2021년, 11월, 6일, 토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성모님의 주간 메시지, 포루투칼, 파티마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에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아드님의 빛과 자비가 다시 한 번 더 내려오는, 이처럼 가장 사랑하는 날에, 화해나 용서도 구하지 않는 모든 자녀들이 진정한 회개와 참회에 깨어나는 은총을 가질 수 있도록, 나는 화해의 성사 안에서 너희 자신들을 새롭게 하기 위해 너희를 초대한다.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렇게 하여, 인류가 저지른 모든 실수들과, 모든 잘못들에서 면제될 수 있는 합당한 이유들이 있게 될 것이다.

자비로운 기도의 힘과 능력으로, 나의 기도에 충실한 군대들이 연민과 자비를 구하는 데 지치지 않길 바란다, 왜냐하면 연민이나 자비를 구하지 않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결국 영적인 멸망에 그들 자신들을 정죄하기 때문이다.

내 소원은 땅에서의 모든 기도에 충실한 존재들이 내 아드님의 자비를 붙잡고 계속해서 그 자비에 일치하는 것이다. 따라서, 주님의 거룩한 천사들이 불가능해 보이는 모든 원인들에 개입할 수 있도록 그들은 그리스도님의 구속하시는 성심에 일치될 뿐만 아니라, 그들은 천국들의 문들을 열어 두는 것을 유지시킬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자신들 안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의 힘을 계속 쌓아 놓아라.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상관하지 말고, 기도하는 것을 쉬지 말라고 너희에게 요청한다.

나의 것인 각 자녀의 마음의 거울이 이처럼 환난의 시기에 필요한 사랑과 평화를 세상에 비추기를 바란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