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9일, 일요일

매일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성모 마리아님의 매일의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아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날에, 하느님의 가장 사랑하는 아드님을 통해 나타난 그분의 무한한 자비의 대양 안에서, 성 라파엘 대 천사의 치유의 빛에 의해 모였던 혼들은 그들이 지금 필요한 영적이며 내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중이다.

반면에, 성 라파엘 대 천사는 환각과 실수에서 갇혀 남아있는 가장 불행한 혼들을 모으기 위해 그의 군대들을 파견하고 있다. 오늘의 기도를 통해, 이러한 혼들이 그들이 여기에 있어야 하는 목적과 삶에 대해서 알게 되는 새로운 기회를 받게 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인간의 존재들이 단지 고통과 슬픔으로만 알고 있는 지구적인 자의식의 공간들에 성 라파엘 대 천사가 도달하며, 평화를 이루는 마음들의 빛의 기도를 통해, 이러한 혼들은 이와 같은 자의식의 단계들에서 물러나게 되며, 신의 자비를 통해서 또한 그들은 치유와 회복의 원천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와 같은 전 세계적인 유행병의 끝이 억압받는 마음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성 라파엘 대 천사에게 지속적으로 기도하여라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