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6일, 목요일

발현들
평화의 장미이신 성모 마리아님의 특별 발현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아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이 특별한 날에, 나는 특별한 방법으로 세상에 왔다, 왜냐하면 특별한 날을 축하할 뿐만 아니라, 너희의 천국의 어머니가 인류를 위한 절정의 순간에, 발생하고 있는 것을 넘어, 모든 나의 모든 자녀들이 현실을 반영하고 인식해야 하는 순간에 왔기 때문이다; 내면의 현실과, 혼들이 살며 통과하는 것과, 내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아직 배워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인식하여라. 

내 아드님은 세상에 은총들을 부어주실 뿐만 아니라, 그것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하는 것을 시작하는 이 날에 나를 보내신 것이다. 나는 그러한 이유 때문에 여기에 있고, 하느님과 그분의 임재를 통해, 행성으로서의 지구에 빛이 비춰질 수 있도록, 나는 내 영의 침묵으로 땅으로서의 지구에 온 것이다. 

나는 나의 팔들을 벌리고 갈멜산의 귀부인으로서 너희에게 나의 손들을 뻗는다. 

오늘은 너희의 천국의 어머니가 혼들을, 특히 길을 잃고 고통을 받고 있는 내 자녀들을 하느님께 데려가려고 하는 날이다. 

상황이 더욱 더 예상치 못한 사건들을 보여주는 이 때에, 인류가 날마다 자신들을 극복하는 법을 배워야 하고 하느님의 은총과 그분의 자비 아래 있기 위해 그분과 더 가까워지는 법을 배워야 하는 것이다. 

오늘 나는 세상과 인류를 위한 기도와 간구로 일치된 내면들 안에, 내가 있다는 것을 나의 자녀들에게 말하기 위해 이 특별한 메시지를 가지고 왔다. 

하지만 여전히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 이것은 기도를 통해, 커다란 내적인 일이 이뤄지고, 이 때에 혼들은 원천에서 나오는 빛의 충동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충동들이 더 많은 것들을 인식하게 하고, 더 많은 분별력을 가지게 하며,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최종적인 순환을 위한 지혜를 가질 수 있도록 너희를 인도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인류의 치유는 먼저 회개와 참회에 있다. 이것이 일어나지 않는 동안, 인류는 계속해서 고통을 겪을 것이며 현재 그렇게도 무척 찾고 있는 탈출구를 찾지 못할 것이다. 날마다 조금이라도 더, 너희가 진리를 알게 되고 그것을 뒤따를 수 있도록, 내 마음의 빛을 통해, 나는 너희의 눈들이 열릴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갈멜산의 귀부인으로서, 나는 너희에게 거룩한 스카풀라를 착용하는 중요성을 기억하게 하고 싶다, 왜냐하면 인류를 위한 이 결정적인 시기에, 이러한 하느님의 도구인, 신성한 은혜로부터 오는 이 성물이, 너희를 보호할 것이고 일어나는 모든 일을 넘어 너희에게 피난처가 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나의 자녀들아, 하느님의 마음 안에서 보호받고 수호되어야 하는 것은 너희의 혼들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이 순환에서, 너희는 내가 세상으로 가져 오는 은총들을 통해, 그분께 더 가까이 있는 것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 나는 인류와 많은 그의 모든 필요함들을 응시한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기도와 하느님과의 연합으로 너희의 헌신을 계속 강화하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이러한 이유로, 인류의 평화와 치유가 내려올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천국과 땅 사이의 관문들은 계속 열려 있을 것이다. 

나는 전 세계적으로 힘든 시기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인류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전염병에 직면하고 있는 동안, 행성으로서의 지구도 그의 내면의 고통에 직면해 있다, 이것은 대다수가 인식하지도 알지도 못하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나의 자녀들아, 나와의 지난번 만남에서, 나는 행성으로서의 지상의 고통을 너희에게 밝혔고, 이것은 전 세계에 두루 있는 내 자녀들의 손에 의해 여전히 수리되고 재건되어야 하는 고대의 고통이다. 

내가 지난번에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에 대해 너희는 응답하고 동의해야 한다. 이와 같이하여, 조금씩 행성으로서의 지구는, 인류가 구속되고 창조물과 화해하게 되는 것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모든 것이 위태롭고 명확한 이 시대에, 지속적인 준비를 계속할 수 있도록 나는 너희를 초대한다. 너희의 어머니인 나는 천국에 있고, 나는 선함과 형제애와 평화 속에서 너희를 보고 싶다. 그리하여 세상이 지속적으로 깨어나고, 이 때 경험되어야 할 커다란 변화의 필요성을 계속 인식하게 될 것이다. 그 변화는 너희가 보이는 것보다, 오히려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것을 또 다른 시각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너희를 이끌 것이다. 

너희는 너희의 자의식을 하느님께 아주 가까이 두어야 한다. 너희는 내 아드님의 이름으로 재능들을 체험하도록 인도하실 그분의 은사들과 특성들을 받기 위해 열려 있어야 한다. 이와 같이하여 행성으로서의 지구의 마지막 때의 발전을 수행하고 우주의 왕의 오심을 준비할 새로운 그리스도들이 태어나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 각자가 경험하는 것이 결정적이고 새로운 것이라는 것을 안다. 너희는 이 정화의 순환을 직면한 적이 없다. 너희가 그것을 겪는 것은 처음이지만, 무엇보다도, 믿음과 희망을 잃으면 안 된다. 

갈멜산의 귀부인이신, 너희의 어머니가 오늘 여기에 있다면, 그것은 더 큰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내 아드님께서는 하느님의 어머니가 인류와 동행하기 위하여 남은 시간에 너희와 함께 그리고 너희 사이에서 있도록 나를 보내신 것이다. 

이런 이유로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이 있고, 기도를 통해 내면들에서 섬기는 법을 배우기 위한 좋은 순간들이다, 그래서 모든 필요가 채워지게 되고, 모든 마음들은 고통에서 완화될 수 있으며. 잠자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깨어날 수 있다. 

이 특별한 날에, 나는 나의 딸 루시아 데 예수를 축복한다. 그녀가 요셉 성인님으로부터 받게 될 이 마지막 사랑의 충동으로, 오는 7월 19일에 임무가 끝날 뿐만 아니라, 순환은 승리와 감사로 완성될 것이다. 

너희의 형제 자매들이 축복을 필요로 하는 것처럼, 너희들도 여전히 그것을 필요하기 때문에, 천국에서 요셉 성인님께서 너희를 동행하시고 너희를 축복하실 것이다. 

나의 자녀들이 그들의 마음 안에서 믿음의 불꽃을 지탱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지난 몇 년 동안, 성심들께서 세상으로 오시는 것을 허락 해주신 천상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자. 

나의 모든 자녀들의 기도와 각자가 나와 함께 가진 특권적인 연합에 감사한다, 왜냐하면 너희의 천국의 어머니가 그분의 자녀들의 연합을 통해 인류와 행성으로서의 지구에서 더 깊은 임무를 줄곧 수행할 수 있었던, 그것들이 나에 의해 강하게 고려되고 있기 때문이다. 

성령님의 빛과 그 모든 은혜가 너희와 함께 하기를 바란다. 

자녀들아, 이러한 최종적인 순간들이 가장 분명하게 있는, 그 순간에 유익하게 되어라. 

너희의 마음들과 열망들을 천국으로 들어 올려라. 하느님께서는 인류를 위한 자비로 가득 차 계신다; 인류는 반듯이 그것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 한다. 

나의 목소리는 그것을 듣기 위해 열려 있는 마음들 안에 울려 퍼지며, 세상을 위한 나의 평화와 나의 빛을 남길 수 있는 곳에 있는 것이다. 

오늘 갈멜산의 귀부인은 모든 종교적인 지도자들과, 사제들과, 수녀들 및 수도사들을 축복한다, 그래서 그들이 전 세계의 곳곳에서 내 아드님을 계속 대표할 수 있는 힘과 내적 용기를 갖게 되고, 나의 봉헌된 자들의 삶이 하느님께 혼들을 인도할 수 있는 다리가 될 수 있다; 내 마음이 온 세상을 하느님께로 이끄는 빛의 다리인 것처럼. 

감사와 사랑으로, 나는 너희를 축복하며 나의 부름에 응답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